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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바타 타츠 (ドタバタ たつ) | 여 | 165

2000.05.05일생 | 3학년 | 트럼본

 

 덤벙이 | 밝고 의젓한 | 노력하는 | 눈치빵점

 

주류상가의 맏딸로,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동생이 둘 있다.

집은 대대로 주류유통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후쿠오카에 본점이 있다.

타츠의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관동지방으로 분점을 냈다.

현재 학교주변 마을에서 거주 중.

(*편의상 말투는 한국의 호남방언으로 통일) 

 

타츠 역시 어릴 적부터 부모님의 일을 도왔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도와 가게에 짐을 나르던 중, 어느 바에서 재즈밴드가 연주하는 것을 듣고

재즈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타츠가 트럼본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부모님을 졸라 악기를 사게 되긴 했지만, 본격적인 교육을 제대로 받은 것이 아니라

고교 입학 전까지 실력은 취미 수준에 그치는 정도였다.

그러나 사립 세이메이 고교에 입학하기 위해서 벼락치기를 무지막지하게 했다는 듯.

 

턱걸이로 겨우 입학하게 된 타츠는 처음엔 혼자 상경을 하려 했지만,

가족은 무조건 함께 살아야 한다는 부모님의 강경한 의지아래 다같이 도시로 이사오게 되었다.

 

당연하게도 입학초기엔 실력이 남들보다 월등히 떨어졌다. 3학년이 된 지금도 실력은 무난한 정도.

트럼본 외에 다룰 수 있는 악기 일절 없음.

 

 

좋아하는 음식은 돼지고기마늘간장구이! 그 외 짭짤한 것들 전부.

싫어하는 음식은 딱히 없다. 어릴 적부터 편식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타츠의 동네에서는 지역문화활성화를 위해 가끔씩 연주회를 열고는 하는데

그 때마다 동생들을 데리고 꼭 보러간다는 듯. 가족들과의 사이는 굉장히 친밀하다.

어릴 적부터 동생들을 챙기는 데에 도가 터서 어린아이들을 대하는 방법에 능숙하다. 

 

트럼본케이스에 그려진 것은 본인의 싸인.

 

재즈 음악을 굉장히 좋아해 음반수집중. 처음 들었을 때의 그 감동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잔잔하고 마음이 편해지는 음악부터 신나고 활동적인 음악까지 수용 폭이 넓다.

관계

​아사히나 모리 - 꽁트 메이트

음악하면 또 째즈 아니겄냐~!! "

타츠 전신_투명.png
도타바타 타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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