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사와 치즈루 (鳴沢 千鶴) | 여 | 161

2002.12.27일생 | 1학년 |피아노

 

 나태한｜게으른｜반응이 느린

상상력이 풍부한｜특이한｜엉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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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鳴沢 千鶴  :

- RH+ O형｜탄생화, 매화―맑은 마음―｜쳐진 눈꼬리｜느림보 

- 본인을 '칫쨩' 이라고 부른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저마다의 애칭을 지어주곤 한다.)

 

● LIKE :

- 국화차와 김과자

- 악보 종이 냄새

- 따듯하게 데운 코타츠

 

● HATE :

- 추위

- 길어진 손톱

(피아노 건반을 두드릴 때 거슬리기 때문에)

 

●  鳴沢 千鶴 의 가방 :

- 김과자

- 블랙카드가 들어있는 지갑

- 핸드크림

- 악보집

 

● 최근의 고민 :

- 「 부모님이 칫쨩, 피아노를 계속하도록 도와주실까―? 」

 

❖

 

●  鳴沢 家 :

3남 2녀 중 막내

 

" 선구적인 생각, 창조적인 도전 "

-상장기업 NARU COMPANY의 슬로건-

 

1. 나루사와 家는 상장기업인 [NARU CO., LTD.]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경영인 뿐만 아니라 정계 ·

의료계 등 다양한 고위 업종에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는 소위 엘리트 가문으로 이름나있다.

 

2.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기업 경쟁력이 추락하고 있는 일본 사회에서, 해가 갈수록 가업승계 비중이

급속히 하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장기업 NARU는 대표적인 가업승계 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2-1. 직계존속 '아들'에게만 가업승계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주를 이룬다.

2-2. 명예회장인 나루사와 코우지의 보수적인 가치관 때문이라는 언론사의 의견.

이에 NARU가 내놓는 기업 슬로건과는 전혀 반대된다며 여론의 질타 역시 빗발치고 있다.

 

3. 치즈루 역시 기업가의 딸로서 자질이 부족해 보이지 않도록 5살 때부터 각종 학문을 선수 학습 해왔으며,

피아노 역시 <품격 있는 여성이 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학문>이라는 아버지의 지도편달에

따라 타 악기들과 함께 학습하기 시작했다.

3-1. 여러가지 악기 중 제일 흥미를 갖게되어 좀 더 심화학습을 하게 된 것이 피아노이다.

 

● 연주 실력 :

1. 어렸을 때부터 조기 수업을 받았기 때문에 기본기가 탄탄하다. 조금 더 자라서는 방학 때마다 피아노

(클래식)의 본고장인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을 방문하며 많은 경험을 해왔다. 이 덕분에 피아노 연주에

관해서는 손색이 없는 실력을 갖춘 상태.

 

2. 9살 즈음, 많은 연습량에 버거워 힘들어했지만 이마저도 익숙해지면서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는 게 재

밌어졌다.

2-1. 연주 실력이 급격히 늘어나게 된 시기이기도 하다.

2-2. 다만 주로 독주만 연습했기 때문에 최근에는 합주를 대비해 연습하고 있다.

 

3. 피아노에서만큼은 평소 성격과 다르게 열정적이다.

 

● 버릇 :

1. 손이나 팔을 맞잡아 주무르곤 한다.

1-1. 겨울이 되면 제 외투 주머니에 핫팩을 두어 개 챙겨 넣고는 하는데, 핫팩을 주물럭거리는 행동에서

비롯된 듯하다. 이 때문에 손에 무언가를 쥐고 있지 않아도 제 손을 맞잡거나 양팔을 교차로 주무르는

버릇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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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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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 케이지 - 케이지가 치즈루에게 피아노 교습을 받는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