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 케이지 (九郎  啓路) | 남 | 189

2000.08.28일생 | 3학년 | 바이올린

 

: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과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잘 전달하지 못하는, 수줍음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좋게 말하자면 온화하게 사람을 대하고 느긋하게 제자리에서 할 일들만 해 나가는 타입. 

 

: 자신의 의사 표현을 똑바로 하지 못하는데다 숫기 없는 성격 탓에 좋고 싫음을 잘 표현 하지 못해 종종 문제가 되는 일들이 있었다고 한다.

 

: 말수가 적은데다 사납게 생긴 탓에 어릴적부터 싸움이 잦게 일어났지만, 싸움이 일어날 때 마다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상대방을 당황시키기도 했다고 한다.

 

:  누군가를 쉽게 믿지도 않고 마음을 잘 열지도 않지만 한번 상대방에게 호감을 가지고, 신뢰가 쌓이기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상대에게 많이 의지하며 말을 많이 한다거나 의지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 딱히 새벽이 아니더라도 소설 책을 읽으며 종종 눈물을 흘린다거나, 창밖을 바라보며 날씨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눈물을 흘리는 꽤나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이다. 남들이 눈물을 흘릴만한 상황에선 울지 않지만 정작 뜬끔없는 상황에선 울음보가 터지곤 한다. 

 

 

 

 

기타

 

0828 물병자리 Rh +A

탄생화 에린기움, 꽃말 - 비밀스러운

  

학교생활

 

성적

: 성적은 꽤 좋은 편. 수업시간에 단 한번도 졸거나 다른 행동을 한적이 없다고 선생님들이 직접 말했다고.

 

음악부

: 음악부 생활을 상당히 즐기고 있다. 최근 들어 더더욱 바이올린 연주에 취미를 붙이고, 열심히 하는 중.

바이올린은 어릴적부터 연주해 왔으며,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열심히 하는 편이기에 실력은 금새 늘었다고 한다.

 

학교 밖 생활

 

가족

: 4남 5녀의 대가족 중 막내로, 많은 예쁨을 받으며 살아오고 있다.

늘 깔끔히 다려진 옷을 입고 다니며, 작년까지만 해도 자켓을 잘 챙겨입고 다녔지만 3학년에 올라오며 키가 쑥 커버려 현재는 후드티를 대신 입고 다니고 있다.

 

九郎  啓路

 

: 스스로 사립 세이메이 예술 고교에 다니는 것에 대해 상당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늘 부모님의 선택에 따르거나 주변인의 말만 듣다가 처음으로 쿠로 스스로 무언가 하고 싶다 결정을 내리고 정한 것이라 그런지 더더욱 열정을 띄고 학교를 다니고 있다.

 

: 음악과 관련된 것이라면  뭐든지 좋아하기 때문에, 바이올린 뿐만 아니라 꽤 여러 악기들을 다룰 수 있다고 한다.

기타, 베이스, 피아노, 플룻, 하모니카, 리코더, 첼로등 여러가지 악기들을 다룰 수 있으며 현재는 노래쪽에 관심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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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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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나 모리 - 소꿉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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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사와 치즈루 - 케이지가 치즈루에게 피아노 교습을 받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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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마치 킨지로 - 라노벨 선생과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