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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좋은 거지, 쉽게 가자~? "

아사히나 모리 (朝日奈 森) | 남 | 182

2001.06.01일생 | 2학년 | 플룻

 

가벼운 | 철면피 | 자신감 넘치는 | 느긋한 | 책임감있는 | 오락주의

립서비스 | 친화력 좋은 | 너그러운

 

기타

 

  • 생일 -  6월1일 ✿ 연분홍 장미 :: 나의 마음 그대만이 아네

  • LIKE - 연주 , 합주 , 꽃 , 돈 , 과자 , 공포영화

  • DISLIKE - 악취 , 흰 우유(::배탈이 나기에 먹지 못한다.)

  • FAMILY - 부모님과 첫째 형, 둘째 누나 , 쌍둥이 누나들, 형 하나로 모리는 늦둥이이자 막내이다.

 

00. 플룻

" 내가 할 줄 알고, 여태 해왔고, 제일 잘하는거~ "

 

 

/그는 어릴적부터 플룻을 배워왔고, 콩쿠르에 나가 상을 타기도 했다. 어린 나이, 플룻을 쥐고 난 후부터 진로는 쭉, 그대로 였다.

/플룻에 대한 자신감과, 자신의 연주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제 위로 있는 형은 피아노를 치며, 어릴 적부터 함께 합주를 했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함께 하지 못했다.

 

01. 습관 및 취미

" 꽃? 예쁘니까 좋아하지. 보고 있으면 뿌듯하기도 하고. "

/가벼운 스킨십이 잦다. " 통했네! 하이파이브~ " 부터 시작해서, 선배고 후배고 동기고 상관없이 머리에 척척 손을 올려 헝클린다던가. 

/꽃을 좋아했다. 꽃 종류는 상관없이 장미꽃부터 분재까지. 식물이라면 다 좋아하는 듯, 가끔 꽃꽂이 취미활동에 나가기도 하고 집에는 분재도 서너 개 정도 있다고 한다.

 

02. TMI

" 다른 건 다 괜찮은데 흰 우유만 그렇다니까? 억울해~ "

/흰우유를 마시면 배탈이 난다. 딸기 우유 초코 우유, 다른 유제품들은 괜찮았지만 어릴 때부터 흰 우유만 마시면 배탈이 나 고생이었다.

/동기 선배 후배, 얼굴을 외웠다 하면 쉽게 요비스테를 했다. 그 또한 저를 이름으로 부르건 성으로 부르건 신경을 쓰지 않았다.

/가족

:: 제 위로 있는 형들과 누나들과 친하다. 형 누나들도 막둥이를 아끼는 편이었고, 부모님은 바쁘셔서 거의 형 누나들의 손에 자랐다.

/멀티플레이에 아주 능하다. 통화를 하면서 옆친구와 소통하고, 퍼즐을 맞추고 누군가의 질문에 대답할 정도로.

/방 정리 , 청소 , 빨래 개기 , 등 집안일에 능숙하다. 

 

03. 주위의 평가

" 오늘도 당연히 좋은 하루! "

" 야, 대체 어디가 어떻게 좋은 하루냐! 하늘도 우중충하구만. 하여튼 모리는 너무 긍정적이라니까. " _친구A

" 뭔가 고민이 있을 때 잘 들어줘. 해결 방법도 같이 생각해 주고, 항상 친절해... " _친구D

" 무슨 일이 있어도 침착할 것 같지않냐? 느긋하달지, 불안한 게 인생에 없었는지. " _친구C

" 꽃병이 깨졌을 때, 아무도 나서지 않고 있는데 혼자 척척 가서 정리해주더라구요. " _꽃꽂이 클래스 선생님

" 늦둥이로 태어나 바빠서 잘 못 챙겨줬는데 너무 잘 자라줬어요. 모리~ 엄마 아빠가 사랑해! " _부모님

" 내 동생 모리! 엄청 착하지. 예체능 쪽으로 간다고 누나들 고생 시킬까 봐 걱정하던 쪼꼬미 였는데.. 벌써 다컸네... (아쉽) " _둘째 누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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