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쉬엄쉬엄해 안 그럼 고장나~ "
나카가와라 쇼이치 (中河原 匠一) | 남 | 181
2000.12. 12일생 | 3학년 | 첼로
느긋한 | 집중력 강한 | 원만한 | 긍정적인 | 팔랑귀
[가족]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할머니, 연년생 누나, 강아지 마메.
가족간 사이는 매우 화목하다.
부모님은 꽤나 큰 규모의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다.
[첼로]
초등학교 2학년, 누나를 따라 함께 배우기 시작했다.
콩쿠르에도 꾸준히 출전했으며, 타고난 성정 덕인지 긴장없이 여유로운 연주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호평.
다만 오케스트라와 같은 규모가 큰 협연에는 익숙하지 않아 템포를 맞추는데 난항이 예상된다.
[잠만보]
잠이 많다. 소란스러운 상황에서 맘만 먹으면 푹 잠드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학기 중에는 쉬는 시간마다 교실에서 잠든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고.
휴식시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며, 느긋한 성격에 맞게 자주 늘어져 있는 편이다.
너무 일만 하면 물건이든 사람이든 고장난다는게 나름의 지론.
[기타]
- 목베개를 애용한다.
- 키즈 채널의 TV애니메이션 "심술네코"의 팬.
최근엔 초콜릿 브랜드와의 콜라보로 심술네코 스티커를 모아야한다며 보이는대로 초코바를 사들이는 중.
- 습관인지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은 자주 목격되지만 실제로 제대로 된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본 사람은 거의 없는 듯 하다...
- 운동신경이 나쁜 편은 아니나 운동 자체를 좋아하진 않는다.
- 맛보다는 식감파. 어릴 때부터 질리게 먹어왔으나 여전히 제일 좋아하는 건 빵종류, 유일하게 편식하는 음식은 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