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우주 먼지 망망이는 삘릴릴리 하고 울어! "

카라키타 우츄 (カラキタ 宇宙) | 여 | 172

2000. 05. 05일생 | 3학년 | 플룻

 

모두 친구야! | 호의적 | 4차원 | 이름값 | 아득해짐 

사람들의 이름을 잘 안 부르고 망망이나 멍뭉이나 망뭉이 같은 별명을 지어서 부른다. 본인도 사실 근데 누구에게 어떻게 불렀는지 까먹어서 맨날 바뀐다.

 

간식이 항상 어디선가 튀어나온다. 작은 사탕부터 시작해서 심지어는 커다란 빵까지 나온다. 이 간식들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운동을 장난 아니게 잘 한다. 50m 달리기는 7초대 초반이 나오고 사실 체대를 진학하는 것이 본래 진로가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모든 종목의 운동을 잘 한다. 덤으로 힘도 세다.

 

멍을 자주 때린다. 조금 심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많이 때리는데, 본인은 멍을 때리고 있으면 우주 속의 먼지 멍멍이(외계인을 말하는 것 같다)가 된 기분이 된 것 같아 좋다고 한다. 단, 연주를 할 때는 확실하게 한다.

 

혈액형은 O형. O형은 Ocean의 O형인 것 같아서 Space의 S형이라고 말하고 다닌다.

 

거짓말을 하면 정말로 입에 가시가 돋혀 죽는다고 굳게 믿고 있다. 주변에서 수도 없이 그거 농담이라고 말해줘도 믿지 않는다.

 

부모님이 계시고, 입양아인 남동생이 한 명 있다. 남동생과의 사이는 좋은 편이며 본인은 그를 아주 아낀다.

 

플룻을 제 주 분야로 선택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플룻의 소리 자체가 맑을 뿐더러 가장 관악기 중에서 대중적인 악기므로 이 플룻을 제대로 연주한다면 전 세계의 우주 먼지 멍멍이들과 교감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열정 하나는 정말 대단해서 매일매일 연습했던 결과, 실력 하나는 좋다. 악기를 조금 험하게 다뤄서 문제일 뿐.

 

생일은 5월 5일. 본인의 생일이 되면 복도를 누비며 '우츄우우우우' 라 외친다. 생일 선물이 받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 맞다.

 

돌발 행동을 가끔 하곤 하는데,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은 아니지만...연습 시간에 종종 갑자기 밖으로 나가 창밖에 걸터 앉아 멍을 때리며 우주의 먼지 멍멍이가 되려고 할 때가 있다.

 

멍멍이라는 말을 자주 쓰고, 애칭도 묘하게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것이 많아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강아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쉽게도 토끼를 가장 좋아한다.

관계

​아케타가와 츠카사 - 우주 먼지 베스트 말랑망망 프렌드

카라키타 우츄 전신.png
키라키타 우츄.png
가나다송 - 라인타운
00:00 / 00:0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