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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연습하러 갈래? "

아사쿠라 카스미 (朝倉霞) | 여 | 150

2001. 04. 23일생 | 2학년 | 첼로

 

성실한 | 수줍음이 많은 | 낯을 가리는 | 상냥한

멍한 | 덜렁거리는 | 장난기 있는

▶ 이름의 의미는 '봄 안개'.

 

04.23

: 탄생화는 도라지(Balloom-Flower) , 꽃말은 '상냥하고 따뜻함'.

: 탄생석은 디저트 로즈, 의미는 사랑과 지성

 

▶ 4인 가족 1남 1녀 중 막내이다. 위로 4살 터울의 오빠가 있다. 아빠는 전업주부, 엄마는 잘나가는 중소기업의 사장이다. 덕분에 가정형편은 넉넉한 편. 오빠는 대학교 3학년생. 머리가 좋으며 경영학을 전공으로 하고 있다. 카스미를 끔찍히 아낀다.  가족 분위기는 화목한 편이다.

 

▶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 중학교 2학년 때 강변에 버려진 아기 고양이를 비오는 날  발견하고 데려와 가족이 되었다.  품종은 아메리카쇼트헤어, 털색은 검은색이다. 이름은 '미이'.

 

▶ 첼로 연주 이외의 취미로는 뜨개질, 맛집탐방이 있다.

:겨울이 되면 뜨개질로 목도리나 스웨터를 뜨기도 하는 모양이다. 현재는 미이의 옷을 만드는 중이다.

:워낙 가리는 거 없이 다 잘 먹기 때문에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은 다 가보고 있다. 요즘은 디저트 맛집을 찾아보고 있다.

 

▶ 음악(첼로연주) 이외에 잘 하는 건 공부.  사회같은 암기 과목뿐만 아니라 수학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잘 이해한다고 한다.

 

▶ 엄처난 몸치. 정말 보는 사람이 안 쓰러울 정도의 몸치이다. 기본적인 운동능력이 현저하게 평균 이하로, 체력도 썩 좋은 편이 아닌지라 운동장 반 바퀴를 뛰는 것조차 버거워한다.

 

▶ 요리를 심각하게 못 한다. 맛있는 걸 좋아하는 만큼 몇 번인가 스스로 만들어 먹어보려고 시도한 적도 있으나, 소금을 설탕으로 착각, 올리고당과 식용유를 헷갈리는 등 기상천외한 실수를 매번 반복하여 실패하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는 않은 듯 언젠가는 요리를 잘 하게 되는 것이 꿈인 것 같다.

 

▶ 좋아하는 것 : 만화책, 동물, 크레이프, 쿠로미

- 휴식시간에는 주로 만화책을 볼 정도로 만화책을 좋아한다. 순정, 소년만화, 판타지, 공포 등 가리는 장르 없이 다 즐겨본다. 특별한 고민이나 생각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한다.

- 고양이, 강아지 같은 소동물 뿐만 아니라 동물원에 있는 원숭이, 사자, 기린 등 다른 동물들도 좋아한다. 정확히 왜 좋아하는지 그 이유는 본인도 설명을 못 한다. 그냥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

- 달달하고 맛있어서 먹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기분이라고 한다. 수많은 디저트 중에서 크레이프를 가장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돌아다니면서 먹기도 편하고,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먹어볼 수 있기 때문이다.

- '부탁해! 마이멜로디'에 나오는 쿠로미를 좋아한다. 그냥 보기에는 나빠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의리있고 귀여운 면모를 보이는 점이 매력이라고 한다. 쿠로미를 좋아해서 쿠로미 굿즈를 모으고 있다. 첼로 케이스의 어깨끈에는 쿠로미 키링을 달아두기도 하고, 쿠로미 슬리퍼를 즐겨 신고 다닌다.

 

▶ 싫어하는 것 : 벌레, 키로 놀리는 것

- 벌레는 봐도봐도 적응이 안 될 정도로 징그럽다고 한다. 애벌레처럼 꾸물거리는 것도, 개미처럼 다리 달린 것도 다 질색한다. 보고 있으면 벌레가 자기 몸을 타고 올라오는 기분이 들어서 견딜 수 없다고 한다.

- 평소 본인의 작은 키를 신경쓰고 있는 지라, 키를 가지고 놀리면 화낸다. 다른 건 몰라도 키로 놀리면 정말 불같이 화내고 이후 삐져서 말도 안 하려고 하니 놀리지 않도록 하자.

 

▶ 옷을 크게 박스티로 입는 것을 좋아한다. 뭔가 이불에 둘러쌓인 느낌이라 기분이 좋다고. 이 때문에 교복 가디건도 크게 맞춰 입었다.

 

▶ 꽤 심각한 곱슬머리이다. 빗질을 열심히 해도 금방 원래대로 돌아가는 머리가 본인은 별로 맘에 들지 않는 듯하다. 최근에는 매직을 할까 고민 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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