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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하게. "

무라사키 스미레 (紫菫) | 여 | 154.5

2001.01.08일생 | 2학년 | 첼로

 

 과묵한 | 고집쟁이 | 다정한

 

상당한 실력가. 

어렸을 때부터 첼로를 연주해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으며, 콩쿨에 몇번이나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어떤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연주해내는, 기복이 없는 실력으로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천재보다는 노력하는 범재에 가깝다. 

연습량은 매일 동일한 분량으로. 하지만 결코 그 양이 적지는 않다. 

양친과 현재 중학생인 여동생이 있다. 가족간의 관계는 화목하며 스미레를 전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운동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가벼운 산보는 꾸준히 하고 있다. 선천적으로 근육량이 많고 신체 능력이 뛰어나 유연하며 반사신경이 뛰어나다. 

식사는 항상 적당히, 깔끔하게 먹는다. 음식에 대한 탐욕이 적고 간이 센 음식은 좋아하지 않으며 밋밋한 맛을 선호한다. 간단한 요린 할 줄 알지만 하는 것 자체를 즐기진 않는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소 혀. 버터밥, 간장계란밥. 행인 두부.

주로 통이 넓고 낙낙한 옷을 좋아한다. 그래서 교복 마이는 거의 입지 않으며 셔츠의 윗단추는 느슨하게 풀려있다. 하지만 콩쿨 때는 어느정도 감수를 하는 편. 주로 드레스보다는 정장을 챙겨입는다.  

신발은 운동화를 거의 고집한다.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고 해도 하이힐같은 굽이 높은 신발은 신지 않는다. 

여름을 힘들어한다.  내색은 하지 않으려하지만 땀이 많아지고, 살이 쓸리는 계절은 항상 고역이다. 겨울은 눈이 내리는 풍경을 좋아한다.  

은근히 귀여운 걸 좋아해 핸드폰에 유루카라 스트랩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다. 가끔 그 사이로 괴상한 디자인도 보인다. 

첼로케이스 또한 본인이 직접 고른 걸로 만족하고 있다.  매일같이 첼로와 함께 점검시간을 가지며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음악 악기 잡지를 꾸준히 구독하고 있다. 아름다운 첼로가 새로 나올 경우 예쁘게 오려 다이어리에다 가격과 함께 기록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현재 자신의 악기를 좋아하기에 사려는 다짐보다는 그저 취미에 불과하다. 

장래 희망은 제일 비싼 값의 연주자가 되는 것. 

관계

이부키 릿카 - 편의점 친구

​쇼우세이 치히로 - 절친

​미마이하라 나츠키 - 나츠키의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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